21세기 러시아 피아니즘의 새로운 얼굴
다니엘 하리토노프
다니엘 하리토노프는 그레골리 소콜로프 이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최연소 수상자로 이름을 알린 천재 피아니스트다.
2015년, 만 16세의 나이로 제15회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3위를 수상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하리토노프는 러시아 사할린 섬에서 태어나 어릴 적부터 바이올리니스트인 어머니를 따라 음악회와 리허설을 다니며 음악에 대한 감수성을 익히고, 탁월한 박자감각과 음악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다섯 살때부터 노보시비르스크 음악원에서 피아노를 배웠다.
그는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으로 건너나 2009년부터 발레리 피아세츠키를 사사했다.
7세 때 빈에서 열린 콩 쿠르에서 "모차르트가 재림했다"는 극찬과 함께 우승한 이후 유럽과 러시아의 유소년 대회를 휩쓸었으며, 2013년 발레리 게르기예프와 마린스키 오케스트라와 함께 데뷔무대를 가지며 국제 무대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였다.
현재는 해리슨 패럿 소속으로 전 세계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